이용후기
내용
얼굴도 마음도 다 예쁜 재은이 엄마시군요...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셨는데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요 ?
저희 집사람과 대화가 너무 잘 통하여 자매지간 아니냐고 농담할 정도로 그렇게
스스럼없고 이무러웠던 손님들 이었지요...
별 빛이 너무 총총하다고 아이들 데리고 별구경하시던 모습과, 남편분들께서
이튿날 밤에는 아이들 극기훈련시켜야 한다고 깜깜한 밤에 네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손전등 하나 들고서 펜션주변의 숲속길과 계곡길을 1시간이나 다녀오던 모습들이
참 재미있었지요.
떠나실 때 부산에 올일 있으면 꼭 연락달라던 말에, 떠나시고 나서도 우리 부부는
한 참 동안이나 흐믓해 있었던거 모르시지요 ?
어쨋든 사업하시는 친구분 댁도, 좋은 직장 다니시는 재은엄마댁도 다 행복하시기만 바라며,
혹시 다시 뵐 기회가 있다면 그 떄는 맛있는 한 끼 식사라도 꼭 대접해드리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제 말이 아니라 제 집사람이 꼭 써달라는 말이니 오해는 마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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