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내용
여름휴가철인데 귀경하실 때 고생은 안하셨는지 걱정되었는데...
처남분들과 밤느게까지 정자에 앉아 술드시면서 다정다감하게 담소를 나누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제가 다녔던 옛직장과 같은 그룹사에 다니시고, 또한 항공관련업무도 같다는데 너무나도 반가웠지요.
그러다보니 공동관심사가 옛직장이야기가 되었고 더불어 한 잔 한 잔 훌쩍훌쩍 마신 술에
제가 먼저 취해버리고 말았지요...
누가 손님이고 누가 주인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였던거 같은데...
좋은 직장에 다니시고, 처가와의 우의도 좋으시고 함께 온 자녀들도 모두 착하고
올바르게 크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모범가정이라 하겠습니다.
둘 째 처남분께서 계곡에서 잡은 물고기로 직접 끓인 매운탕은 그 맛이 정말 환상이엇습니다.
제거 원래 식성이 까다로워 민물고기는 좌우당간 잘 안 먹는데 그 매운탕 만은 정말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매운탕을 제가 그렇게 맛있게 먹는걸 보고 놀랬던거 기억하시지요 ?
지금도 그 이야기를 가끔씩 하곤 한답니다.
참, 그 떄 그 신청곡 GOING HOME은 일반분 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 그러나 색소폰으로는 유명한
명곡인데, 그 곡을 신청하시는데 껌짝 놀랐습니다.
음악에도 많ㅇ느 조예가 있으시던데 참 멋집니다.
아뭏든, 잘 쉬고 가셨다니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모든 분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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