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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핸복했던 여름휴가

작성자
김광배
작성일
2019.07.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57
내용

다음지도와 거리뷰를 통해 선택한 정선 임계면 구미정 인근 외지의 "하늘나리 펜션"......

서울 광장동에 함께 살면서 모여 하면 번개같이 모인다고 해서 만들어진 일명 "번개모임"의

여름휴가를 휴가일 기준 만 나이 합계 608세의 동네 부부모임 9명이(안타깝게도 1명은....)

19. 7/27 - 7/29 3일간 너무나 시원하고 즐겁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 중곡동에서 생활하시고 미술을 전공하셨다는 여 주인장님의 아름다움과 친절한 서비스,

섹소폰을 프로답게 연주하시는 남 주인장님께서 거부감 없이 받아주신 신청곡 연주 등등....

시원한 계곡 바람은 싸가지고 오고싶을 정도이고 펜션 앞 개울의 수없이 많은 민물고기는

일행중 1명이 피라미 할머니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일행 9명이 모두 만족하였으며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 하였다면 더 이상 칭찬이 필요하지 않겠지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골생활을 즐기시기 바라며 내년에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감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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