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내용
겨울잠을 자느라 게을러서 후기를 남겨놓으신것을
모르고 있다가, 엇그제 4월 22일에 2박3일 일정으로
나물캐러 오신다는 전화에 얼렁 홈피에 들어가 봐야지하고도
오늘에야 봤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잘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과분한 칭찬을 해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요...
봄에 다시 한 번 오고싶다고 하시더니 정말 약속을 지키시는군요.
여기는 해발이 높아서 이제야 봄나물이 돋아나기 시작했으니,
22일 경에는 정말 사방에 나물들이 가득할것 같네요.
커다란 자루 하나 씩은 준비를 해야.....(!!!)
지난 번에 고장났던 노래방설비도 완벽하게 고쳐놓았으니
우정깊은 6총사 들의 멋진 꾀꼬리 소리 실컷 들을 수 있겠지요 ?
물론 색소폰연주로 답송을 해드리지요.
아름답고 멋진 분들을 다시 만날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군요.
23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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