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월화폭포

TRAVEL GUIDE

월화폭포

펜션에서 10분

구미정계곡의 중간자락 바위산 꼭대기에서부터 흘러내리는 월화폭포는 천연적으로 생성되어 흘러내리는 자연폭포로써 폭포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마치 달밤에 바람에 흔들리는 한 송이 들꽃과 같다 하여 월화(月花)폭포라 이름 지어졌다. 계곡건너편으로 다소곳하게 쉼 없이 흘러내리는 월화폭포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삶의 고달픔도 세월의 허무함도 모두 씻겨져 내려가 어느 순간 마음 한 켠에 미풍에 살랑거리는 소박한 들꽃 한 송이가 피어있음을 느끼게 된다.